제로웨이스트 실천 나도 할 수 있다.
" 제로웨이스트는 시작은 이렇게! " 제로웨이스트는 나와는 먼 이야기처럼 생각했습니다.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때 엄청난 생활폐기물인 재활용품 배출이 2배가 넘게 증가되면서 그 일회용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이미 인간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매스컴을 보고 커다란 충격을 안겨다 주었습니다.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. 내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는 장바구니 사용이나 분리수거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해 보자고 마음을 정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바꿔가기 시작했습니다. "생활용품을 친환경으로" ■ 장바구니로 바꾸기 저는 일주일에 3~4회 마트나 시장을 들러 장을 보면서 퇴근합니다. 매일 갖고 다니..
환경
2024. 6. 2. 20:35